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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동욱 “박근혜 5촌사건 배후는 형제 아냐…조만간 진실 밝혀질 것”
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26일 오후 박 전 대통령 5촌 살인사건 관련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 서울지방경찰청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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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“태블릿PC 최순실 것 … 정호성도 증거 능력 동의”
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 검 을 비롯한 9개 지방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23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에서 열렸다. 왼쪽부터 한찬식 수원·김회재 의정부·안상돈 서울 북부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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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트체크] 검찰이 만든 것? 최순실 태블릿 조작설 진실
지난해 10월 24일 JTBC가 “최순실, 대통령 연설문들을 사전에 받았다”고 보도했다. 최씨가 사용한 태블릿PC를 입수해 국정 농단의 실체를 드러낸 것이었다. 박근혜 당시 대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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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"태블릿PC, 최순실 것 맞다…정호성도 인정"
‘최순실 게이트’의 촉발점이 됐던 태블릿 PC의 증거능력을 놓고 23일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. 이날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과 관내 9개 지방검찰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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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정적 물증 없이 “정경유착” 단정
이재용(49)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5년형이 선고됐다. 하지만 재판부 스스로 밝혔 듯이 명시적인 부정 청탁은 없었다. 유죄 근거로 ‘정경유착’을 내세웠지만 이를 입증할 결정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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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충기, "정유라 지원은 대통령 강요 아닌 최순실 겁박 때문" 진술 번복
장충기(63)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이 삼성에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에 대한 지원을 강요한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아닌 최씨라고 주장했다. 장 전 차장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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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녀 중 한 명은 위증…'딜레마' 빠진 최순실의 '증언 거부'
“증인, 삼성 뇌물 수수 혐의로 재판받고 있죠.” (박영수 특별검사팀)“증언 거부합니다. 인정할 수 없습니다.” (최순실씨) “혐의를 인정하느냐고 묻는 게 아니라 이런 공소사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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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평창올림픽 D-200] 올림픽 뒤 냉동창고 제안 받아 … 1264억 강릉 빙상장의 굴욕
내년 2월 평창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. 철거와 존치를 놓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지난해 4월 남겨두기로 결정했다. 그러나 마땅한 사후 활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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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장시호가 엄마 비자금 가로챘다” 정유라, 사촌언니도 저격
최순실씨의 딸 정유라(왼쪽)씨와 조카 장시호씨. [연합뉴스] 정유라 씨(21)가 자신의 어머니인 최순실 씨(61)에 이어 사촌언니 장시호 씨(38)에 대해서도 불리한 증언을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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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유라 "엄마 비자금 장시호가 숨겨" vs 장시호 "알면 진작 말했다"
최순실씨의 딸 정유라(왼쪽)씨와 조카 장시호씨. [연합뉴스]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어머니 최씨의 비자금과 관련해 "사촌 언니 장시호가 숨겼다"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. 채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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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유라 증언에 놀란 변호인 “살모사 같다. 장시호보다 더해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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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방된 장시호의 첫 법정 증언...'정윤회 문건' 터지자 최순실 "민정에서 해주면 좋겠다" 발언
'비선 실세'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가 29일 오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.[연합뉴스] 2014년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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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여일 만에 장시호 “잘하겠다”…최순실-우병우 관계 입증할까
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가 29일 오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. 장씨가 법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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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 “朴 재판에 정유라ㆍ장시호 증인 세울 것”
27일 검찰이 "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정유라(왼쪽)와 장시호(오른쪽)를 증인으로 세우겠다"고 밝혔다. [연합뉴스]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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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, 홍준표 막말에 "술 안 깬 주사파"
자유한국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며 전날 막말을 쏟아낸 홍준표 전 경남지사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“술이 안 깬 주사파”, “인성교육이 제대로 안 된 사람”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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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년 만에 집으로 돌아간 장시호…인근 상인 보자 건넨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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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장시호 ‘국정 농단’ 첫 석방
최순실(61)씨의 조카 장시호(38)씨가 구속 기간 만료로 8일 새벽 0시에 수감 중이던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됐다. 지난해 11월 18일 검찰에 체포된 이래 202일 만이다. 박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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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시호 반년만의 귀갓길…"수사에는 계속 협조할 것"
최순실(61)씨 조카 장시호(38)씨가 8일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됐다. 국정농단 사건 구속 피의자 가운데 풀려난 건 장씨가 처음이다.이날 0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장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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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‘특검 도우미’ 장시호 석방…202일 만에 ‘자유의 몸’
최순실(61)씨의 조카 장시호(38)씨가 구속 기간 만료로 8일 석방됐다. ‘국정 농단’ 사태에 연루돼 구속된 이들 가운데 풀려나는 건 장씨가 처음이다. 이날 오전 0시 경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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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민석 "장시호, 나하고 놀러 가고 싶다고 했다"
[중앙포토]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자정 구속 기간 만료로 석방을 앞둔 최순실(61)씨의 조카 장시호(38)씨를 언급했다. 안 의원은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'외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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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순실 조카 장시호, 오늘 밤 석방된다
'비선실세'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7일 밤 12시에 석방된다. 장시호씨가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김경록 기자 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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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검사님, 웃지 마세요” 재판 6개월차 최순실의 변신
“검사님, 웃지 마십시오.”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‘국정 농단’ 사건 재판에서 최순실(사진)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나란히 피고인석에 앉아 맞은편의 한웅재 부장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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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웅재 검사 웃지말라"…재판 6개월차 최순실의 '3단 변신'
"검사님, 웃지 마십시오."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‘국정 농단’ 사건 재판에서 최순실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나란히 피고인석에 앉아 맞은편의 한웅재 부장검사에게 이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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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'특검 도우미' 장시호, 다음 주 석방 예정"
장시호씨. [사진 중앙포토] 최순실(61)씨의 조카 장시호(38)씨가 다음 달 초 석방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. 30일 TV조선에 따르면 장씨는 구속 기간이 만료되는 다음